하나로통신, 2차 남북합작 만화영화 제작


2002.08.01

남한의 하나로 통신은 1일 북한의 삼천리총회사와 공동으로 3차원 만화영화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뽀로로는 '게으른 고양이 딩가'에 이어 남북한이 두번째로 제작하는 남북합작 만화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꼬마펭귄 뽀로로가 좌충우돌하는 일상사를 다룬 작품으로 편당 5분짜리 52편이 제작될 예정입니다.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