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북중 국경의 강이 얼어붙으면서 접경지역에서 밀수 교역이 활발합니다. 중국에서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건설, 운수 기재가 북한으로 반입되고 있는데 그 대가로 북한의 폐철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9차 당대회 참가자 선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국가 생산계획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대상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대부분 생산 실적이 저조해 선발 기준을 변경했다는 소식입니다
새해 들어 북한 당국이 ‘전기절약’을 부쩍 강조하는 한편 전력 남용 단속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겨울철인 영향도 있지만 이달 하순 개최될 9차 당대회에 바치는 선물 마련을 위한 목적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북한 각 지방에서 지난해 제정된 병원 치료비 일부를 낮추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출근율에 따라 치료비가 다르게 책정된다는 설명입니다.
북한에서 겨울철 전력난으로 가동이 중단된 탄광 노동자들이 소일거리로 도박에 빠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판돈이 큰 것은 아니지만 시비가 붙어 폭력 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지적입니다.
북한 당국의 단속과 통제에도 북한 내 마약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엔 주부와 청소년들까지 마약에 빠져, 마약은 이제 북한에서 ‘생활필수품’처럼 여겨진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북한에서 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식량 등 물가가 요동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식량 가격이 크게 오르고, 일부 지역에선 아사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고 복수의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최근 북한 당국이 미혼 여성들을 상대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 부상당한 영예군인들에게 시집갈 것을 독려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 당국은 물론 각 지방 당국까지 플라스틱 원료 해결에 떨쳐 나섰습니다. 플라스틱 원료가 올해 농사 준비와 지방 공장 운영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이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1월 8일)을 맞아 전국의 소학교 학생들에게 ‘원수님의 선물’을 공급했습니다. 하지만 품질이 너무 낮아 일부 주민들은 중앙당에 신고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